나는 내 삶 중에 어떤 사람의 진심이 하나의 삶으로
이렇게 강하게 다가오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없다.

내가 가장 처음 경험하는 진실한 타인의 삶.
이것으로 내가 가장 자신있어 하던 변명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버렸다.

"다들 그렇게 사는 걸 뭐.
누구 떳떳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그 말을 할 수 없다.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

보고 어떻게 모른체 할 수 있을까.

나에게서 변명을 앗아간 사람.


그 사람.

비겁한 내 변명을 꿈으로 바꿔준 사람.
쉽고 편한 내 변명을 힘들고 치열할 삶으로 바꿔준 사람.

이제 그가 꿈꾸던 세상에서 그의 꿈을 그린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강금원 횡령자금의 실체.....(기가찹니다.) [51] 가가울 번호 2471600 | 2009.04.19 IP 125.188.***.19 조회 4089 시사인이 강금원 회장을 인터뷰했다(구속되기 전인 4월 9일)...그 중 일부만 옮겨본다... - 검찰에서 266억원을 횡령했다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 돈의 일부가 노 전 대통령에게 갔다고 의심한다. 난 회사에서 단돈 1원도 횡령한 적 없다. 회사 돈을 누구에게 준 적도 없다. 회사 돈을 가져다가 쓰고 바로 가져다 놓았다. 5000만원 가져가면 그 다음 날 갚고, 3억원 빌려서 그 다음 날 갚았다. 5년 동안 가져다 쓴 합계가 266억원이다. 그런데 1원도 안 틀리게 바로 다 갚았다. 그런데 검찰은 갚은 것에 대해서는 말을 안 한다. 지금 얼마 남았나? 없다. 내 회사다. 그 정도도 못하나. 회사에서 가져다 쓴 돈이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고 해서 그 당시에 이자를 물고 다 갚았다. 회사에서 빌린 돈에 대해 세금을 40%나 냈다. 내가 내 회사 하면서 10원도 쓰지 말라는 게 법칙이란다. 그 법칙이 유독 나에게만 해당된다. 그것도 꼭 이 시기에만 해당된다. 이런 식으로 문제 삼으면 사업하는 사람 가운데 감옥 안 갈 사람 없을 것이다. - 그 정도 사유로 구속되지는 않는다 : 다른 변호사도 모두 그렇게 말한다. 그러면 사업하는 사람 다 잡혀간다고. 내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이유가 있느냐? 없다. 구속될 이유가 없다. 우리나라는 수사라는게 흐름이 있는데 지금 검찰과 법원을 보면 영장은 떨어질 것 같다. 난 분명히 잘못이 없다. 떳떳하다. 검찰 영장 치는 것 보면 참 말을 잘 만들어낸다. 아무것도 아닌데 영장을 써놓으니 나도 헷갈린다. . . 이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이재수 저도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다알고도 강금원선생을 감옥에 넣는 검사나 판사나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1인 주식회사가 뭡니까?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옮긴 것이 죕니까? 우리나라 소위 주식회사 (상장되지않는 회사 전부) 대주주는 100% 이렇게 합니다. 말이 안되죠. 강금원 선생처럼 대주주 차입이라고 이자 내는 사람 하나도 없을겁니다. 형식상 회계처리를 할 지는 몰라도. 모르고 집어넣는다면 이해하지만 다 알면서, 모두다 그렇게 한다는 걸 알면서 중견기업인을 구속하는 검판사들은 정말 역사의 죄값을 받을겁니다. 1인주식회사는 법인 자체가 사실상 대주주 자신입니다. 무엇을 횡령했다는 거지요. 노무현 대통령님과 강금원 선생. 진정으로 존경하고 저도 그 길을 따르려고 합니다. 건승하시고 힘내시죠. 앞 서서 가신 길, 정신이 살아있는 자 따르렵니다. http://www.changshin.com/korea/total_sitemap.htm ==>창신섬유 게시판입니다. 현재 많은분이 격려의 글을 올려주고 계십니다. ※ 강금원님의 민주주의를 향한 소신과 노무현대통령님과의 의리에 존경을 표합니다. 지병의 빠른 쾌유와 석방을 기원합니다. 찬성 537 반대 1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멀리 여행을 가 있는 동안, 형의 전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식을 들었다. 한동안 말을 못하고, 형에게 "진짜?"라는 질문을 몇번이나 계속할 정도로 충격이었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누구를 존경해야 하나"라는 어처구니 없는 절망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을 걱정한 것도,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 것도 아닌 그저 나 개인에 대한 걱정이었다.

길지않은 내 삶동안 대한민국 정치권을 바라보며 믿을 수 있는 사람, 아니 머리로 그 행동과 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느낀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해 참여 정부 시절의 몇몇 인사뿐이기 때문이었을까.
정권 내내, 참 여러가지 이유로 그를 반대하는 사람들과 언론들에게 비난과 멸시와 공격을 당해야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지만 그가 하는 행동, 결정에는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믿어왔다.


도덕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언론이나 상대 권력의 말보다 노대통령의 말이 더 타당하고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믿었고 이해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나는 이명박씨의 장난도, 언론의 장난도 다 이해할테니 당신은 그 흙탕물 속에서 살아남아 주세요."라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다.

"힘들겠지만 당신의 생각대로 그런 사람들하고 상대하고 싸우고, 그런 사람들을 설득하고 살아가는 모습에서 힘을 얻었습니다. 당신을 이해하는 마음만큼, 당신의 어려움이 큰만큼 당신을 존경해요"라고 생각했던 거다.
결국 넘지 못할 벽을 만나 이렇게 세상을 등지는 모습을 보니 나도 마찬가지로 이명박씨나 대한민국 정치인들, 또 그들을 지지하는 참으로 따분한 "보수" 분들을 그냥 외면해버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요. 너희들 마음대로 하세요." 이런 말인 것 같아서 슬프다.

내가 가장 존경하던 정치인. 정치 생활의 정점, 대통령직을 마치고...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따분한 "보수"분들의 CEO 명박씨에게
"그래요. 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런 만큼 나도, 언론들이 얼씨구나 하며 자기 좋은 대로 해석하며 쇼를 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요. 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게 된다.

그래요. 니네들 마음대로 하세요.
.
.
.
.
.

그래서 화가 난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의 죽음때문에 내마음대로 되는 세상. 정말 멀쩡한 세상은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슬퍼서 눈물이 나는 게 아니라 화가 나서 눈물이 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젠장.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9년.

2009/01/04 02:38
벌써 2009년! 우주여행을 눈앞에 두고 있어야 할 이 시간에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로 쳐들어가고 있다는 소식만 이 새벽에 울리고 있고.
기분 참 더럽고만.

요즘 미국의 모습이나 이스라엘의 행태를 보면 "가진자들의 추태"가 생각나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다.
지역감정이나 계층갈등...뭐 이런 걸 다 떠나서.
가진 자들이 하나씩 잃어갈 때 불안함에 떨며 보이는 추태들 같아 보인다는 말이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이제 원래의 고향,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화만 나고 감정은 정리가 안되는 요즘이올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별 하는 일 없이 지내다가 근처 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짧은 길로 돌아온다는 게 한참을 걸어 3시간 이상을 헤메는 결과가....

사진은 Raw 화일로 찍어 후보정하면 완전히 바뀐다는 사실을 이제 깨달음.
대용량 CF의 가르침 이올시다.

집사람이 장인어른과 뉴욕을 여행중이다.
불행히도 나는 함께 가지 못했는데. 조카와 연세가 있으신 장인어른 때문에 반드시 한국 음식점을 찾아야 겠다는 SOS 메세지를 받았다.

현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관광을 마치고 나온 상태.
일단 인터넷 검색에서 뉴욕 식당 리스트를 찾아주시고.

안주 36 E. 20th St. New York, 212-674-1111
초가 145 Bleeker St. New York, 212-598-5946
클래이 202 Mott St. New York, 212-625-1105
도화 55 Carmin St. New York, 212-414-1224
똑순이 119 1st Ave. New York, 212-477-9506
절라도 116 E. 4th St. New York, 212-260-7696
템플식당 81 Saint Mark's Pl. New York, 212-979-9300
코리 253 Church St. New York, 212-334-4598
만두바 71 University Pl. New York, 212-358-0400
세자매 26 John St. New York, 212-766-5825
토기 232 7th Ave. New York 917-606-1415
우래옥 148 Mercer St. New York, 212-925-8200

감미옥 43 W. 32 St. New York, 212-695-4113
강서 회관 1250 Broadway (32 St.) New York, 212-564-6845
금강산 49 W 32nd St. New York, 212-967-0909
금룡 30 W. 32nd St. New York, 212-629-6450
뉴송도횟집 319 5 Ave. 32 St. New York, 212-696-0202
뉴욕곰탕숯불집 32 W 32nd St. New York, 212-947-8482
대동면옥 17 W 32nd St. New York, 212-967-1900
만두바 2West 32nd St. New York, 212-279-3075
메트로피시 8 E 36 St. New York, 212-683-6444
바덴바덴 28W. 32nd St. New York 212-714-2266
삼육구이 5W 36TH ST New York, 212-239-5000
서울가든 34W. 32 St. New York, 212-736-9002
스시&델리박스 68 W. 39th St. New York, 212-840-6633
알배네 36 W. 35 St. New York, 212-244-2709
압구정 10 W 32St. New York, 212-594-4963
양평서울해장국 43 W. 33 St. New York, 212-629-5599
우리집 12 W. 32nd St. New York, 212-244-1115
우촌 8-IO W. 36 St. New York, 212-629-4466
원조식당 23 W. 32nd St. New York, 212-695-5815
주주 157 E. 28th St. New York, 212-684-7830
초당골 55 W. 35th St. New York, 212-695-8222
코리아팔래스 127 E. 54 St. New York, 212-832-2350
케이알 스페이스 34 W 32 St. New York 212-736-0099
큰집 9 West. 32St. New York, 212-216-9487
한가위 12 E. 32 St. New York, 212-213-0077
한밭식당 53 W. 35 St. New York, 212-329-5588
효동각 51 W. 35 St. New York, 212-695-7167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맵에서 세계정복을 위해 만들었다는 Street View 기능을 통해 확인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밭집 확인. 원래 인터넷 상에서 더 유명한 곳은 옆에 위치한 마당쇠 였지만.
해물전골을 먹기 위해 한밭으로 갔다는.....그곳은 설렁탕 집이란 말이다...-_-;

아무튼 잠시동안 '24'의 클로이가 된 기분을 느껴본 나였다. 호호호.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해 마눌님의 친구분 (윤은주 선생님) 방문때 놀러갔던 데이토나 비치.
싸이용이었던 지 사진 모두가 640x480 120kb 정도여서 눈물이 났다.

인간관계.

2008/07/03 00:56
타지에서의 생활이라 그렇겠지만 가끔 지내다 보면 나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칠때가 있다.
내 과거, 내 가족, 내 친구.
나의 아내조차 이러한 관계나 환경에 대해서는 나의 입을 통해 전해 들은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섭섭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소름이 끼치는 것은.

나와 마찬지고 대부분 이곳 사람들에 대한 정보는 그런 형태로 전해진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내가 여기서 누구를 평가하자는 것은 아니고.
나에 대해서 듣는 말 중에 웃지도 화내지도 못하는 말들은.

"고생을 모르고 자랐을 것 같다"는 말.

이런말을 들으면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내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 그렇다.
푸핫. 맞는 말이기도 한데.

어쨌든 옛날 사람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다보면 한사람 한사람이 신기하고 그립다.

내 젊은 날에 당신들은 그렇게 함께 해줬군요.
지금은 줄수 있는 게 하나도 없지만,
가끔 잘 지내냐는 안부도 묻기 힘들지만
그래요 항상 고마워요.
그리고 항상 뒤늦게 미안해요.
아무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사는 게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힘낼께요.

당신도. 화이팅. 입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인증샷

2008/02/28 20: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옷. 드디어 주문!



네, 드디어 주문했습니다. 움핫핫핫핫.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 PREV : [1] : [2] : [3] : [4] : [5] : ... [6] : NEXT ▶

BLOG main image
개인적인 관심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by alighieri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3)
잡기 (13)
영화 (0)
도서 (1)
골프 (21)
미국 (5)
조지아 (2)
기기 (1)
영상편집 (0)

글 보관함

달력

«   2010/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otal : 25,270
Today : 2 Yesterday : 2